칼을 찬 유학자 남명 조식 선생을 존경하고 깨어있는 농부가 되려고 노력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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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역 민주주의를 살리는 선진적 프로그램입니다
  2. 세월호 이제 겨우 1년 지났다. 매우 큰 사고이며 시건이자 아직도 진상규명이 안되는 불행한 사건 중의 사건이다. 정부는 처음부터 한 말 약속 지키면 된다. 진상규명하고 책임자 처벌하고. 유가족들이 원하는대로, 그만해도 되겠다고 할 때가지 하겠다고 박근혜대통령이 약속을 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막무가내로 무시하고 뭉개고 있지 않은가... 이런 상황에서 유가족에게 욕을 한다는 것은 사람이 할 짓인가 아닌가 ..그리고 여기에 종북, 빨갱이가 왜 들어가나? 정권에 반대, 아니 독재에 반대만하면 빨갱이라고 족친게 우리의 불행한 역사임을 잊지마시라. 그렇게 빨갱이 때려잡던 김두한도 박정희독재 반대하니까 빨갱이라고 몰아부쳤으니...
  3. 한마디로 비겁한 인간들이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전부 다 궤변이고 말장난이다.
  4. 지금까지 새눌당이 싫어 미우나 고우나 차선으로 민주당을 지지했고, 민주정부 10년을 보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날 새정연이라는 제1야당 , 국민이 이렇게 밀어줬는데 세월호 문제 풀어가는 능력과 의지를 보니 이젠 눈곱만큼의 미련도 없다. 있으나 마나한 야당..문재인처럼 신사같은 나약한 정치인으론 철옹성같은 수구정권 교체 불가하다. 세월호 유가족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세력에게 힘을 몰아주고 싶다.
  5. 처음엔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온국민이 추모를 했다. 세월호의 진상을 요구하니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고 그만하자고 한다. 그래도 진상규명을 외치니 이젠 빨갱이라고 그런다. 이젠 추모하는 것 조차 정치적으로 바라보고 그만하라고 한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누구의 작품일까요? 바로 정부와 여당, 이에 맥없이 쓸려가는 야당, 기레기 언론, 종편 때문입니다.
  6. 특별검사 한두번 해봤소? 폼만 잡다 결국 간판 내리는... 세월호 특별법은 수사권, 기소권이 핵심이다.
  7. 진상조사위에 수사권을 주고, 기소는 특검이 하는 정도는 해야 그나마 유가족도 절충안이라고 받아들일 명분이 서질 않겠나. 박영선이 아예 수사, 기소권은 입도 뻥긋 못하니 새눌당이 얼마나 좋아하겠나...
  8. 아무리 대통령이 높다고 해도 국민 수백명 목숨 보다 대단하지는 않다. 대통령이 임명하는 특검이 대통령을 제대로 조사한다는 것은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이다. 세월호 특별법은 수사권, 기소권이 핵심이다.
  9. 박근혜 대통령이 광화문 농성장을 전격 방문하여 김영오씨 손을 잡는다. ` 유가족들이 원하는 특별법을 만들어 진상규명하고 책임자 처벌하겠습니다. 이제 그만 단식을 푸세요` 아~ 과연 이런 날이 올까.. .
  10. 도대체 박영선은 무슨 양심으로 저리 당당하고 무슨 머리로 진상조사위 결정이 우선이라고 할까? 전형적인 먹물들의 자기합리화 아니면, 닭영선에 다름 아니다. 청와대, 관계부처, 기관에서 동행명령권갖고 쉽게 응해줄까? 국회 동행명령권도 호구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