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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디다큐페스티벌 영화제가 가난하다는 의미입니다. 기사 중에 있는 개막선언 하신 임창재 감독님 발언과 집행위원장님 발언을 참고하세요.
  2. 영화를 직접 보시고 판단하셨음 해요.
  3. 뭐 개봉 직전 가처분 기각이 내려졌으니 홍보가 잘 된 거지만 블록버스터 수준은 과장이죠. 평일에는 상업영화 좌석점유율이 10% 정도입니다. 독립영화는 더 낮지요. 좌석점유율과 일일 관객수로 집계되는 박스오피스에 대해 조금더 이해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그 기준으로 박스오피스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논리면 일대종사는 10명도 안 되는 관객이니 당장 내려야 할 겁니다. 다른 독립영화들도 굳이 1주일씩 걸 필요가 없지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물론 박스오피스에 대해 이해가 없는 분들은 그런 이야기를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한 회 관객이 1명 밖에 없을지라도 이틀 만에 내리는 영화는 지금껏 없었습니다. 더구나 다양성박스오피스 1위 영화를 관객이 적어서 내렸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심한 무지입니
  4. 관객 없어서 영화 내렸다는 무지한 발언을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독립다큐 흥행기준은 1만 관객입니다. `두 개의 문`은 7만이었지요. `천안함프로젝트`는 평일 이틀동안 누적 3600명 정도였는데, 이런 추세면 주말 5000명이 넘고 누적 1만에 육박합니다. 그럼 극장수 늘어나면서 덩달아 관객도 증가하죠. `워낭소리`가 그런 경우입니다. 워낭소리는 이틀간 누적 2200명 정도였습니다. 천안함프로젝트는 흐름상 5만~10만까지도 예상해 볼 수 있었는데 그게 무서웠던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주말 관객 몰리기 전에 상영 막은 거고. 관객수 적어서 내렸다는 식이 이야기는 독립영화에 아는 게 전혀 없는 분들이 하시는 이야기입니다. 또 관객수 적다고 이틀만에 내린 영화는 한 편도 없었습니다.
  5. 독립다큐를 개봉 초기 2000명 이상 봤다면 한마디로 대박 가능성이 높은 영화입니다. 상업영화와 견줄 때 10만 관객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다큐영화가 1주일 이상 상영해도 3000명 이상 넘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