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이래 크고 작은 수많은 특종이 있었지만 가장 큰 특종은 바로 이것입니다. "모든 시민은 기자다!" 이 컨셉으로 오마이뉴스를 창간한다고 선언한 창간사가 최대 특종입니다. 우리는 기자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기자는 별종이 아니라 새소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남에게 전하고 싶은 모든 시민들이다." 우리는 그들을 '시민기자' 또는 '뉴스게릴라'라고 부릅니다. '뉴스게릴라들의 뉴스연대'가 바로 오마이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