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훈
맛보기를 제외한 특강 전체 영상은 10만인클럽 회원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이번 특강은 ‘B급 경제학자’ 우석훈 박사입니다.

<88만원 세대>의 저자 우석훈 박사는 현재까지 총 36권의 책을 냈습니다. 2005년 발간한 첫 책의 주제가 요즘 화두인 ‘미세먼지’입니다. 이번 주제는 ‘직장민주주의’입니다. 다음은 '10대 남자 청소년'에 대한 주제를 잡았다고 합니다.

“‘갑질’이라고 하면 말은 시원한데... 우연한 일처럼, 혹은 단지 개인의 문제로 생각하게 합니다. ...구조적인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되고, 이런 용어를 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한항공 조씨일가의 ‘갑질’ 문제를 보면서, 평소 생각했던 직장민주주의 책을 냈다고 합니다.

우석훈 박사는 기업조직의 3가지 유형을(군대, 교회, 가족) 제시하였습니다. 이 중 군대의 유형이 지금까지 사회전반에 이어져 온 것이 ‘직장민주주의’ 필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초기 ‘기업하기 좋은 나라’ 라는 문구가 한창 유행했습니다. 우석훈 박사는 이 문구보다 ‘출근하기 좋은나라’, ‘노조하기 좋은 나라’ 하면 더욱 좋았을거라 이야기합니다.

우석훈 박사는 ‘직장민주주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게 크게 어렵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사내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큰 효과를 본다 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직장민주주의’에 대해 접해보시면 어떨까요? 강의 후반 질문시간을 통해 한국경제에 관한 우석훈 박사의 다양한 생각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댓글(0)
댓글등록0/400자
aaa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