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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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남'(공존의 시대를 꿈꾸는 남자) 김성환 국회의원. 현직 정치인을 10만인특강 강사로 초청하였습니다. 김성환 의원은 10만인클럽회원이기도 합니다.

김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었던 재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이해찬 민주당 당대표의 비서실장이 되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의 최고 관심사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그의 별명에서처럼 ‘공존’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가) 350억 톤 이상으로 올라가면 인간이 멸종한다는 시나리오입니다. 300억 톤을 100억 톤으로 낮추어야 합니다. 지구촌의 숙제입니다. 전 영역에서 이산화탄소가 나오는 것을 줄여야합니다.”

이산화탄소를 100억 톤 미만으로 낮추기 위해 재생에너지비율이 41%, 에너지 효율화 비율이 40% 정도는 되어야합니다. 이렇게 해야 2050년에 이산화탄소를 100억 톤 미만으로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김 의원은 에너지 중앙집권화에서 분권화로 가야한다고 말합니다. 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의 경우 기존의 중앙집권적 에너지 시스템과는 다르다고 이야기합니다. 동네 구청장이 에너지 수급계획을 잡아 지방분권적 에너지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에너지 문제 해결의 방향을 알아 가시면 어떨까요? 특히 김성환의원의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진보적인 입법 활동을 눈여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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