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스무살이 된 오마이뉴스는 동갑내기 스무살이 궁금했다. 그래서 2000~2002년생 1000명에게 물어봤다. 무슨 생각들 하고 있냐고. 그랬더니 더 깊이 물어보고 싶어졌다.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냐고. 그래서 여러 배경을 가진 2000년생 14명을 직접 만나 차분히 대화를 나눴다. 한국사회가 지난 20년 동안 키워낸 세대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는 건 이 사회의 20년 후를 가늠해보기 위해서다. 스무살은 곧 세상을 바꿔나가기 시작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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