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박만순의 기억전쟁-대전편>에서는 한국전쟁을 전후로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 예비검속 희생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국전쟁 당시 대전에는 대전형무소가 위치해있어,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대량학살이 일어났으며 대전 골령골 등 다수의 학살 매장지가 발생했다. 박만순 시민기자는 희생자 개개인의 사연에 초점을 맞추며, 진실규명을 위해 애써온 유족들의 목소리를 전한다.

박만순 시민기자는 2002년도에 창립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충북대책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으며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운동에 뛰어들었다. 민간인학살 관련 충북·충남내 마을조사, 문헌자료 수집 및 연구, 구술조사를 하고 있다. 2018년 현재 <충북역사문화연대>와 <사단법인 함께사는우리> 대표를 맡고 있다. 충북지역 민간인학살를 다룬 책 <기억전쟁>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