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지난 2005년 반민주·반인권적 국가폭력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가 출범하였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뒤 2010년 위원회는 해체되었지만 미처 해결하지 못한 사건이 많았습니다.

이후 출범한 ‘지금여기에’라는 시민단체는 여전히 남아있는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진실을 규명하고, 재심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에는 늘 음식이 있었습니다. 남파 간첩이 그토록 찾아 헤맸던 감자탕, '주사파 수괴'로 조작된 노동자가 사랑했던 오리고기... 피해자들과 나눈 음식에는 각자의 고문에 대한 기억이 내재돼 있습니다.

그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변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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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쉼터인 ‘나눔의집’ 연구원을 시작으로 국정원 과거사위원회, 진실화해위원회 조사관으로 활동했습니다. 2011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지금여기에’ 사무국장 활동을 통해 40여건의 조작간첩 피해사건의 무죄를 이끌어냈습니다. 국가폭력 피해자의 지원활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획·개발 - 오마이뉴스 서비스국   /   일러스트 - 고정미

연재 기사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는 사람들
국가폭력피해자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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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wae
    좋은기사입니다 앞으로도 정의롭고 바른기사 부탁드립니다18.08.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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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태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 합니다.18.05.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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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화밭에서
    맘이 너무 아프네요. 격려와 응원 보냅니다. 힘내세요.18.05.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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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찬식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계속 눈물이 나네요.18.05.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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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국
    국가권력에 힘없이 희생당한 사회적 약자들의 원한을 조금이나마 싯어주는 공의가 하수 같이 흐르는 사회를 희망합니다.18.05.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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