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OO(16세, 남)

서OO씨는 3대 독자였다. 공부를 잘해 특목고에 진학했다고 한다. 서씨의 할머니는 "소중한 애를 데려가고 너무하다, 눈물로 키웠다"며 통곡했다. 서씨는 친구들과 함께 이태원을 찾았다 홀로 돌아오지 못했다.
(출처 : <뉴시스>·<천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