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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9명 살해후 암매장" 개신교는 사람죽여암매장하는단체?(0)
  예배당 신도 2003.08.15 14:48 조회 27 찬성 2 반대 0
"신도 9명 살해후 암매장" 자백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모 종교단체 일부 신도가 살해된 후 암매장된 것으로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이경재)는 14일 "모 종교단체 전 신도가 다른 신도 2명을 살해해 안성시 금광면 금광저수지 주변 야산에 암매장한 사실을 확인, 사체 발굴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이들을 포함, 지난 84년∼92년 신도 9명을 죽여 경기와 호남, 영남지역 등 전국 여러곳에 묻었다고 진술해 피살된 정확한 인원및 살해 경위등에 관해 집중수사중"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13일 오전 7시 이 종교단체 전 신도 김모(66)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 , 조사한 결과 김씨로 부터 다른 신도 지모(90년 8월 실종.당시 35세)씨와 전모(92년 실종. 당시 50세 추정) 등 2명을 살해해 야산에 묻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검찰은 14일 오후 4시께 저수지 낚시터 인근 야산에서 지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찾았으며 150여m 떨어진 지점에 전씨가 암매장됐다는 진술에 따라 발굴작업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및 경찰 감식반과 함께 암매장된 2명의 신원파악에 나섰다.
검찰은 이 종교단체 지도자 a씨를 14일 오전 10시30분께 김포공항에서 살인교사 혐의로 긴급체포했으며 다른 전 신도 정모(44)씨도 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사건 관여 여부를 캐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종교단체의 내부알력등 때문에 한 신도가 제보해 수사에 착수했다"며 "교리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씨 등을 목조르거나 구타해 죽였다고 신고자가 제보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지씨와 전씨가 실종된 해에 살해돼 매장됐으며 나머지 암매장된 것으로 진술된 7명 가운데 3∼4명이 살인죄 공소시효(98년)이후에 암매장된 것을 확인,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발굴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또 이번 사건의 규모로 미뤄 긴급체포된 3명 외에 더 많은 사람이 연루됐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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