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무조건 정부 부처에 장을 임명할땐 이념적으로 맞아야한다. 이건 공산당 당지도부에서 전체를 장악하는 것 과 마찬 가지이다. 확실히 이념에는 지방색이 없긴 하다. 하지만 그대신 좌익 천지가 되고 잇다. 도데체 노무현이는 왜 그렇게 강박관념적으로 이념전쟁을 벌이는 지 모르겠다. 자신이 정치가라면 이건 자기무덤을 파는 것이다. 자신이 좌익소신가나 공산주의자라면 할수 없겠지만..
그러는 와중에 민생은 바닥이다. 이념개혁이외에 진짜로 필요한 개선이나 개혁은 전혀 보이지 않느다. 부패와 범죄, 기관들의 거짓말과 경직성은 일반 시민이 당하는 일상의 경험이다. 이념중심개혁이라는것이 가져오는 국민소외현상이다. 커뮤니게이션의 단절을 가지고 오는 노무현정부는 개피를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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