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국회의원해쳐먹는 동네 바로 옆 동네에 살았던 사람이다. 내가 개혁당이 창당되면서 지금까지 당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는데, 우리 지역구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들 가운데 네가 말한 공천탈락자는 한 사람도 없다. 모두 생활정치인으로서 열심히 직업에 충실하고 우국충정의 심정으로 정당활동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매도하는 너 균환이는 이미 썩은 구시대 정치인일 뿐이다. 고창사람들이 너의 진면목을 알아서 내년 총선에서 낙선한 네 두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싶구나.
균환아, 그렇게 살지 말아라, 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