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민연대라는 방약무인한 역적 게시판에서 퍼온 글임.
Name
민족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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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구정??
'구정'이라는 것을 보면 이것을 "새해"로 삼는
나라는 주로 화교 등 중국계의 비중이 높은 나라
이다.결론적,결과적으로 이는 중국인의 명절
이라는 얘기이다.
일본의 경우는 구정이 따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본인은 구정 기간 정상적으로 일한다.
한 해의 시작은 양력 1월 1일이지 딴 날이 될
수 없다.
박정희 정부 당시 신정만으로 한 것은 잘 한
일이다. 이것이 정상이다.
혹자는 음력과 농어업과의 상관관계를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 세계 최고의 농업국은 어디
인가? 음력을 사용하는 곳은 절대로 아니다.
이제 인간은 자연의 현상을 극복하고 있다.
기후 또한 계속 바뀌고 있다.
주요 선진국 중 음력을 사용하거나 구정을
하는 곳은 없다.
만일,중국에 근접해야 한다는 의식구조가
있다면 이는 잘못된 것이다.
중국이 한 일이 얼마나 되는가? 역사가 길다고
는 하다. 그러나 미국의 200여년 역사만큼
훌륭한 것이 아니다. 중국이 인구가 많다
고는 하나 인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참고로
인도는 기업IT분야에서 미국 다음이라 하며
인도 출신 전문가들이 IT분야 뿐만 아니라
경영컨설팅 회계 법률 등 다양한 지식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일본은 지금 최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유
는 간단하다. 아시아적 사고방식과 생활양식
이 이제는 더 이상 무효하기 떄문이다.
우리는 IMF 사태를 기억한다. 아시아주의가
일격에 무너진 사건이었다.
어쨌든 나는 구정을 무시한다. 나는 1월 1일
쉬고 1월 2일은 안식일이다(일체의 업무상 연락
등 안함). 그리고 구정이라는 기간은 정상적으로
일한다. (물론 그럴 수 밖에 없지만)
외국에다가 지식의 창조물을 팔고 그 돈으로
미국에서 쌀고 고기 등을 수입해다가 먹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본받아야 할 대상은 미국과 일본이지
"중국"이 아니다.
일본은, 완전한 탈아시아화, 서구화로서
현재의 문제점들을 극복할 것으로 나는 예측한다.
그리고 전두환 장군은 훌륭한 일을 많이 했다.
전두환 장군이 없었다면 이 나라 역사상,
중고등학생이 자유복을 입고 학교에 가는
시절은 한 번도 없었을 것이나 이러한 당연한
개인의 자유를 8년동안 누릴 수 있었다.
자유는 개인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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