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식의 맹목적인 햇볕정책은 주사파들이랑, 광신도에게만 말이 되는 정책이다. 그들에게는 이익이 되는 정책이니까!
-------펌--------
<사설>'김대중의 대북정책'이게 말이 됩니까?
옆 집에 살인,강도, 마약 밀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깡패 두목이 산다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좋은 방법은 그 깡패 두목을 피해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는 게 좋겠지요. 하지만 조상대대로 물려 받은 집을 팔 수도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읍니까?
차선은 집에 철조망을 튼튼히 하고 세퍼드도 몇마리 사서 집에 풀어 두고 하는 등 경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겠죠. 또 파출소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깡패가 떼거리로 몰려 오면 와서 빨리 잡아 가라고 해야 하고 동네 파출소 인원 가지고 안되면 경찰서에라도 연락해서 깡패들을 잡아 가라고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완전히 사기와 거짓말로 당선된 우리 동네 '김반장'놈 하는 짓거리 좀 보소. 이 놈이 동네 반장이 되더니 대뜸 한다는 소리가
"우리 옆집 사는 김깡패가 우리 동네에서 강도짓을 안 하도록 매일 얼마씩 모아서 갖다 줍시다"
라고 말도 안되는 개지랄을 떠드는게 아닙니까? 아니 이 반장놈이 도대체 제 정신을 가지고 있는 놈입니까? 동네 반장이면 강도를 동네에서 쫓아 내던가 동네 사람들 힘을 합쳐 강도를 때려 잡는게 정상이지 않읍니까?
김깡패 놈한테 갖다 바치느라고 우리 동네에서 제일 부자였던 '정서방'네 집은 풍지박살이 났고 우리 동네에 있어서 많은 우리 동네 사람들이 일하던 '컴퓨터 공장' 자동차 공장'까지 다른 동네 사람한테 헐 값에 팔게 생겼읍니다.
이 깡패 놈은 그냥 공짜로 받아 먹는게 신이 났던지 "우리 딸린 식구가 많으니 쌀도 갖다 줘,고기국 끓여 먹게 소도 갖다 줘"하고 별지랄을 떨고 얼마 안 있으면 "밤에 적적하니 니 마누라 보내줘"라고 할 놈입니다.
그리고 또 웃기는 것은 김반장놈은 시의회에 나가서 자기가 반장된 이 후에 한번도 김깡패가 사고 안 쳤다고 하고 또 시의회 의원들을 꾸어 삶아 뭐 '동네 평화상'이란 것도 받았읍니다. 진짜 한마디로 완전히 쑈지요.
하지만 경찰서장이 새로 왔읍니다.
이 새로 온 경찰서장은 절대로 깡패들 한테 꿀리지 않기로 아버지가 경찰서장할 때 부터 정평이 나 있는 집안입니다. 취임하고 얼마 안 있다가 "김조폭은 악마니까 내가 경찰서장으로 있는 한 그냥 두지 않겠다" 고 한거죠.
그러니 김깡패가 가만히 있겠어요? 졸병들 한테 체면도 있고 해서 "그래, 쌍 한번할 테면 붙어 보자"고 맞장을 붙을려고 하는 데 아니 아무리 지가 따르는 졸개가 좀 있는 조폭두목이라지만 경찰하고 싸워서 어떻게 이깁니까? 지네 가진것은 칼 몇자루고 경찰은 총을 가지고 있는대요. 쪽수도 경찰이 많고 한마디로 싸움이 안되죠.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동네 김반장은-동네 돈 김조폭한테 갖다 줄때 삥땅을 띄었는지 아니면 돈 많이 걷어 달라고 김깡패한테 뇌물을 먹었는 지는 모르지만-김깡패 편입니다.
"싸우다가 동네 사람 다치면 큰일 난다"하면서 말입니다-내 생각엔 김반장의 진짜 이유는 김깡패가 박살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동네 사람 몇명이 칼에 좀 다칠진 모르지만 그것이 무서워 언제까지 우리가 김깡패 밑딱가리만 해 주어야 합니까?
언젠가는 동네에서 김깡패를 쫓아 내던가 아니면 희생이 따르더라도 김깡패를 박살내야지요. 김깡패 죽기만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까? 김깡패 죽고 나서도 또 다른 똘마니가 나와서 "나한테도 돈 안바치면 강도짓한다"하면 그때도 계속해서 갖다 바쳐야 한단 말입니까?
저는 요번에 부임하신 부쉬서장님을 믿읍니다. 그 분이 이번에 새로 사서 경찰들 한테 준 신무기는 아주 성능이 좋아서 벌써 다른 동네 빈라덴 깡패를 박살내었다니 김깡패도 박살낼 줄로 믿읍니다.
동네 사람 여러분!
우리 김깡패를 박살내고 꼭 김깡패 동업자 같은 김반장도 같이 쫓아 냅시다.
안바울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