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제 본분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어요.
하지만 통일이 과연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느냐.. 등의 문제는 나중에 대학에 가서 더 배워가며 생각을 해야겠군요.
우리 남한의 군사 비용 과연 일본이나 중국 저기 멀리 있는 영국과 비교 해 볼때 과연 많은 것인지.. 등등 생각 해 볼것이 많아요. 남북 대치가 아니더라도 우리 군사 비용인 어느정도 -반도 지형이 아닌 타 국과와 비교해서- 많이 들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또 군이란 것이 젊음을 빼앗아 가긴 하지만 거기서 배우는 것이 있을것이고...
차다리 유럽과 비슷한 방식으로 한중일간 경제 공동체를 우선적으로 실현 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와 발전에 더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김정일 군부가 열릴 것이라고는 생각 치 않거든요. 잘못한 것이 많긴 하니까요. 북한이 만약 열리고 난 후 북한 민중이 가만 있겠어요? 북한의 꼴 보수 지도층이 스스로의 목숨을 버리고 통일을 취할 정도로 위인으로 보지는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