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목사로서 주 5일제 근무를 찬성한다.
이 제도가 비성서적이라는 주장은 근거없다. 오히려 성서적이다. 십계명 운운 하는 것은 가당치 않다. 일을 직업적인 범주에서 이해한다는 것은 온당치 않다.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일이 있는가?
오늘 우리 국민들은 쉴 시간이 없다. 교회에 나오는 신도들은 하루도 쉬는 날이 없다. 주일날도 하루 종일 교회에서 지내니까.
우리 국민들, 이제 토요일도 쉬면서 가족의 행복과 자신의 수양을 위해 힘써야 한다. 그래야 건강한 나라, 밝은 사회가 있다. 선업화 과정에서 엄청난 노동의 희생을 당한 우리 국민, 이제는 더 이상 일벌레가 아니라 인간으로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참된 향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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