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뉴스게릴라]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이봉렬(solneum) 시민기자
이봉렬 시민기자는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한때 코로나19 확산에 발빠르게 대응해 '방역 모범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이봉렬 시민기자는 이같은 싱가포르의 방역 성공 비결과 이후 급변한 상황 등 현지의 소식을 기사에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이봉렬 시민기자 덕분에 단편적인 외신 보도로는 파악할 수 없었던 싱가포르의 분위기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봉렬 시민기자를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콧물만 나와도 이틀 유급병가... 코로나 후엔 5일로 http://omn.kr/1mynd
싱가포르 사례로 보는 재난기본소득 지원 방식 http://omn.kr/1n2dq

박장식(trainholic) 시민기자
박장식 시민기자는 고등학생 때부터 대중교통에 관한 칼럼을 쓰기 시작한 교통 칼럼니스트입니다. 대중교통 하면 교통 정체와 같이 복잡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이런 면 외에도 박장식 기자는 대중교통에 담긴 사람 사는 이야기도 발굴해 독자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박장식 시민기자를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춘천 가는 기차' 타면 나오는 방송, 이분 목소리예요 http://omn.kr/1my71
텅 빈 인천공항, 이런 광경 처음 http://omn.kr/1mvgx

이숙자(leesukja44) 시민기자
이숙자 시민기자는 코로나19가 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참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사는이야기를 써주셨습니다. 마스크 대란 때는 어땠는지, 중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딸의 가족과 연대하는 가족이란 무엇인지, 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봄을 느끼고자 하는 마음까지. 코로나 시대 한복판에서 살아가는 시민의 모습을 솔직 담백하게 보여준 이숙자 기자님을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내 나이 77세... 며칠째 마스크를 못 사고 있다 http://omn.kr/1ms4u
중국 집으로 가지 못하는 딸,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http://omn.kr/1mx76

박향숙(sijiques) 시민기자
박향숙 시민기자는 코로나19로 파생된 경제적 어려움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에서 봉사하는 모습을, 대학에 입학해야 할 딸의 어려운 모습을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기사로 소개해주셨습니다. 박향숙 기자님을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비 오는 날 도시락 받으려고 긴 줄" 이마저도 끊길까 걱정하는 사람들 http://omn.kr/1mx2u
코로나19 소상공인 대출, 이걸 내가 하게 되다니 http://omn.kr/1mujv


[새뉴스게릴라]
이달의 새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김현정(mytoya) 시민기자
김현정 시민기자는 <노르웨이 엄마의 힘>(황소북스) 저자로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하는 한국에 도움이 될 노르웨이의 앞선 경험을 들려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참고할 노르웨이 교육 소식을 많이 보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김현정 시민기자를 이달의 새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코로나19로 수업 공백? 노르웨이 온라인 교육 놀랍다 http://omn.kr/1n0dc
온라인 개학 앞둔 한국, 노르웨이를 배워라 http://omn.kr/1n2yw

김수진(jinijota75) 시민기자

김수진 시민기자는 캐나다에 사는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들썩이는 와중에, 캐나다 상황을 걱정하는 부모님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처음으로 오마이뉴스에 글을 썼습니다. 그중 '코로나 공포'에 맞서 SNS로 이웃을 돌보는 그룹인 '케어몽거링'을 소개한 기사는 독자들에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케어몽거링처럼, 답답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에게 힘을 주는 김수진 시민기자의 글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수진 시민기자를 이달의 새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코로나 공포'에 맞선 사람들, 케어몽거링을 아시나요? http://omn.kr/1n0lz
마트는 전쟁터지만... 캐나다에도 '코로나 영웅'들이 있다 http://omn.kr/1my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