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김종성(qqqkim2000)
역사에 관한 궁금증이 있다면 이분의 기사를 보면 됩니다. 시사, 드라마와 맞닿아 있는 역사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김종성 시민기자를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기밀유출' 강효상-황장엽, 둘의 공통점
패륜아 혹은 폭군 방벌자... '삭제'된 김재규가 돌아올까

노준희(dooaium)
일부 교복 업체가 최대 9년된 재고품 정가로 판매한다는 사실은 듣고도 믿기 어려운 이야기였습니다. 무상교복 정책을 교묘하게 악용한 비윤리적 업체를 고발한 노준희 시민기자를 이달의 뉴스 게릴라로 선정합니다.

"9년 된 재고를 정가판매" 학부모 속이는 무상교복 업체 
"학생들의 예의없음이 일반화됐다" 명퇴 교사들의 하소연

박은지(sogon)
'하나의 정답만을 강요하는 결혼 제도'를 '나에게 꼭 맞는 결혼 생활'로 바꾸어가는 모습을 담은 '맞춤형 결혼'을 연재하는 박은지 시민기자를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결혼했지만 '양가 단톡방'엔 안 들어갔습니다
결혼한 여자의 여행 "남편 허락 받았어?" 

변영숙(marinbyon)
나만의 여행지를 모두의 여행지로 만드는 특별한 재주꾼 변영숙 시민기자를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국보급 문화재와의 하룻밤, 5만원이면 가능합니다 
수많은 유진 초이와 애신이 사진놀이에 여념 없는 곳 

윤솔지(beora)
우리 현대사의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져온 작가 윤정모의 인생을 딸이자 독자의 시각으로 따뜻하게 풀어낸 윤솔지 시민기자를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윤정모가 기억하는 80년 광주 "화곡동 작은 방에 수배자들이..." 
김귀정 죽던 날, 소설가 윤정모가 백병원에서 본 이상한 것들 
한센병 환자 대상 실험 고발... 소설가 윤정모의 생생한 기록들 

한국여성노동자회(kwwa)
'가장'으로 상징되는 '남성생계부양자 모델'이 한국 사회를 어떻게 왜곡하고 있는지를 현장의 사례를 통해 하나하나 짚어준 한국여성노동자회를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여성은 '반찬값' 정도 임금이면 족하다? 나도 생계부양자다 
"남자 혼자 있는데 자신 있냐"... 가스 점검원의 설움

[이달의 새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이현웅(musicstory)
카페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많을 줄 알았을까요? 카페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의 주목을 받으신 이현웅 시민기자를 이달의 새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카페 주인입니다, 제발 카페 차리지 마세요 
"월 300만 벌었으면" 카페 주인들이 범하는 오류

최우현(herocwh)
일본 역사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일관계 이야기를 풀어가는 최우현 시민기자를 이달의 새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박정희 5.16 군사정변, 일본 영향 받았다?
한국 관계개선 움직임에 압박 수위 높이는 일본

[특별상]

박정훈(friday76)
정치인이 검찰 포토라인에 서면 언론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정작 재판에 넘겨지면 관심이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1심 공판에 빠짐 없이 참석한 박정훈 시민기자의 노력이 빛나는 이유입니다. 손가락 관절이 아플 때까지 노트북을 두들긴 그를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합니다.

[현장] "이재명 무죄"에 울음 바다로 돌변한 4호 법정 
[속보] 이재명 전부 '무죄'... 재판부 "직권남용으로 보기 어렵다" 

정덕수(osaekri)
강원도 고성, 속초 산불당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기자로서 어둠과 연기 속에서도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생한 사진과 글을 올렸습니다. 산불이 진압된 이후에도 피해를 입은 장소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후속보도까지 충실히 하면서,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에 정덕수 기자 시민기자를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합니다.

"큰일났다" 속초까지 번진 고성 산불, 주민들 '발 동동' 
속초시민들, 대피령 속에도 터전 지키려 고군분투 
곳곳에서 가스통 '펑펑'... 울부짖는 여인 "아버님 영정도 못 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