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나는 자영업자다' 기사 공모가 진행됐습니다. 응모 기사를 통해 전국 자영업자들의 절절한 이야기를 수많은 독자와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모를 주최한 오마이뉴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연석회의, 전국을살리기국민운동본부,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참여연대는 아래와 같이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아래 가나다순).

[대상 - 상금 50만원]

권성훈 <1+1 피자에 숨은 비밀>

[우수상 - 상금 각 30만원]

김우식 <'핫하다'는 곳에서 족발집 하는 사장입니다>
김태연 <노년 위해 연 마사지 가맹점, 결과는 '전과 3범'>
이성관 <37세 사장님의 유언 "멋지게 살아, 장사는 하지 말고">

[장려상 - 상금 각 10만원]

김진우 <"가맹점은 자식들"이라더니 고통 외면한 회장님>
이은하 <"데이트 해주면 계약"... 1인기업 수난사>
최은희 <떼돈 버는 프랜차이즈 빵집? 진짜를 이야기해주마>


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