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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서 <오마이뉴스>를 지켜주시는 10만인클럽, 시민기자, 독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붉은 원숭이해인 올해에도 더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올해 4월에는 매우 중요한 총선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야당정치인으로서 당선될 수 있을지, 박근혜 대통령이 '배신의 정치'를 심판해야 한다고 주문한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때에 지역에서 <오마이뉴스>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매년 연말에 진행해오던 송년회 대신 올해에는 세월호 참사 1년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 <나쁜나라>를 함께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오는 1월 15일 오오극장에서 영화도 보고 담소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선착순 50분만 모십니다. 무료이고 1인 2매까지 신청이 가능하지만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오극장 좌석은 총 55석입니다. * 일시 : 2016년 1월 15일(금) 오후 6시 30분 * 장소 : 오오극장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37 (수동 1-6번지), 곽병원과 만경관 사이) * 신청 : 1월 14일까지(문자로 신청해 주세요) * 문의 : 조정훈 기자(010-9852-8008) * 영화를 본 뒤 바보주막에서 뒷풀이가 있습니다. (참석하시는 분은 회비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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