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스포츠, 영화, 여행, 책동네, 교육 등 뉴스게릴라들의 활동이 두드러진 5개 섹션에 대해 '커뮤니티' 모임을 구성, 뉴스게릴라들과 함께 섹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분야별 커뮤니티 모임은 비정기적 오프라인 모임과 상설 온라인 게시판(추후 기자회원 게시판 내 생성)을 통해 운영되며, <오마이뉴스> 기자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교육은 한 나라의 백년지대계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국민이 교육 전문가요, 교육부 장관이라고 할 정도로 교육은 우리 나라에서 중요한 분야입니다. 그럼 <오마이뉴스>에서 교육 기사 쓰기는 어떻습니까?

몇 해가 멀다하고 바뀌는 입시 정책, 자율화다 개혁이다 말은 많지만 현실은 여전히 그대로인 교육 현실 만큼이나 교육 기사 쓰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입제도, 평준화, 서울대 문제 등 매번 비슷비슷한 문제들이 쳇바퀴 돌듯 터져 나오지만 그 해법을 찾기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이에 오마이뉴스 교육 커뮤니티 모임에서는 앞으로의 교육 현안에 대해 알아 보고 그 대응책을 모색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7대 국회 개원 이후에 어떤 사안들이 교육계에서 이슈가 될 것이며 어떤 정책적인 대안을 마련해 가야 하는지 알아보고 좋은 교육 기사를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민기자 여러분들의 의견들도 들어 보고자 합니다.

기자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주제 : <오마이뉴스> 교육 기사, 어떻게 쓸 것인가?
·생각거리를 던져 줄 사람 : 김태수님(<교육신문> 전 취재부장)
·일시 : 2004년 7월 17일(토) 오후 2시
·장소 : 오마이뉴스 3층 회의실
·<오마이뉴스> 교육 커뮤니티 모임 신청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