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장마에, 상상을 뛰어넘는 온갖 사건들로 어수선한 정국이지만, 1년 내내 바쁜 업무와 일상에 찌들었던 이들에겐 성큼 다가온 여름 휴가만큼 기다려지는 건 없을 듯합니다. <오마이뉴스>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 뉴스게릴라들의 글을 공개 모집합니다.

잘 알려진 휴가지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이 여름을 가족과 연인, 친구, 그리고 이웃과 시원하고 뜻깊게 보낼 수 있는 방법, 혹은 숨겨진 여행지나 자신만의 피서법을 올려주세요. 여름 휴가에 얽힌 재미난 추억도 좋습니다.

올려주신 글 가운데 우수한 기사를 선정해 특별원고료를 드립니다. 뉴스게릴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소재 및 내용>
·올 여름 휴가, 여긴 어때요? -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독자들에게 권할 만한 숨겨진 피서지나, 피서지와 관계된 각종 정보
·'난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 여름 휴가에 얽힌 재미있는 추억
·꼭 멀리까지 갈 필요 있나요? - 집 가까운 곳이나 도심 속에서 즐기는 나만의 피서법
·이웃과 함께 하는 여름 휴가 - 휴가철을 맞아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나만의 뜻깊은 여름 휴가 활용법 및 경험

<우수작 선정 기준>
·소재 및 내용의 차별성 / 정보의 충실도 및 기사 자체의 완성도 / 독자의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작들을 뽑아 특별원고료 10만원씩 지급

<기사모집 기간 및 방법>
·1차 기사모집 기간 : 2004년 7월 2일(목)~7월 31일(토)
·우수작 1차 발표: 8월4일(수)
·응모 방법: 기사 등록시 기사하단(덧붙이는글)란에 '이 여름을 시원하게 응모'라고 밝히면 됩니다.

☞ '이 여름을 시원하게' 특별기획면 바로가기

<2003년 우수작 선정 기사 다시보기>
바닷가를 통째로 전세 낸 기분 아세요?(김은주 기자)
텐트에서 처음 보낸 3박 4일 여름휴가(이종락 기자)
'강원도 여행 100배로 즐기는 법 아세요?(곽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