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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스포츠 기사, 이렇게 바꾸자! (5) | |
편집부(ohmyedit) |
2004.06.11 18:06 |
조회 : 6619 |
* 오마이뉴스는 스포츠, 영화, 여행, 책동네, 교육 등 뉴스게릴라들의 활동이 두드러진 5개 섹션에 대해 '커뮤니티' 모임을 구성, 뉴스게릴라들과 함께 섹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분야별 커뮤니티 모임은 비정기적 오프라인 모임과 상설 온라인 게시판(추후 기자회원 게시판 내 생성)을 통해 운영되며, 기자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뉴스게릴라 및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박찬호, 최희섭, 박세리, 이승엽, 호나우두….
스포츠 기사에 자주 등장하는 이름입니다. 그런데 스포츠 기사가 스타에 관한 이야기밖에 없을까요?
가령 이런 기사는 어떻습니까?
"한국-터키 축구전, 볼보이는 이렇게 봤다"
"왜 피 터지는 권투에 사람들은 열광할까?"
"동네 축구에는 이런 묘미가 있다"
"스포츠에 미친 사람들을 알려주마"
스포츠에도 문화가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의 관심은 경기 결과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스포츠를 '하는' 시대인 만큼 자신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 변화에 따라 스포츠 기사도 변신이 필요합니다. 그럼 어떻게 변해야 할까요?
<오마이뉴스>는 이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금 스포츠 기사를 쓰고 있는 사람이나 스포츠 기사에 관심있는 사람, 새로운 기사에 목마른 사람은 누구나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기사의 기존 공식을 파괴하는 일에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주제 : 스포츠 기사, 이렇게 바꾸자!
·생각거리를 던져 줄 사람 : 정윤수 오마이뉴스 칼럼니스트
·일시 : 2004년 6월 17일(목) 오후 7시
·장소 : 오마이뉴스 3층 회의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참여할 분은 댓글이나 오마이뉴스 편집부 메일(edit@ohmynews.com)로 의사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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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민주 (taekwon22) | 2004.06.17 17:47:56
- 특히 태권도의 역사적 진실성을 누구하나 자세히 보는 이가 없습니다. 어디 그것 뿐인가요. 오마이도 그러니 다른곳은 더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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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민주 (taekwon22) | 2004.06.17 17:46:16
- 맞습니다. 스포츠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기사가 아직도 빤짝 기사들을 선호하는 것 같아서,,, 스포츠를 하나의 흥미물로 보지말고 그 배후의 문화사적 논리를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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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mbear76) | 2004.06.16 18:49:33
- 어제 전화주셨을 때 못간다 말씀 드렸는데, 과감하게 땡땡이 치고 상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이 보고 듣고 배워야겠죠.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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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석 (forsmhoj) | 2004.06.16 08:22:46
- 참석하고 싶은데 회사 업무가 7시에 끝납니다. 7시 30분 정도에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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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peony38) | 2004.06.13 17:47:07
- 98 미국월드 컵때 NY Times의 이태리팀에 대한 분석기사를 일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분석과 성찰이 담긴 기사를 번역하여 올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