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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원고모집> '내 인생 최고의 영화' 한국 영화의 상승기류가 전 세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임권택 감독이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베를린 국제영화제, 칸 국제영화제에서도 김기덕, 박찬욱,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선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막을 내린 칸 영화제에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올드보이>는 박찬욱 감독에게 평생 잊지 못할 영화일 듯합니다. 누구에게나 '특별한' 의미를 갖는 영화 한 편쯤은 있습니다. 영화 한편 때문에 인생의 목표가 바뀌었을 수도 있고, 영화 한 편 때문에 그(그녀)와의 사랑이 이뤄졌을 수도 있습니다. 며칠을 두고 가슴을 벌렁거리게 하는 영화도 있었을 테고, 며칠을 두고 화가 나게 하는 영화도 있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어떤 영화를 '내 인생 최고의 영화'로 주저 없이 꼽겠습니까? 수많은 영화와 함께 울고 웃었던 여러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기사로 올려주십시오. 반드시 '영화'에 국한된 내용이 아니어도 됩니다. 영화 관람과 관계된 '잊지 못할 이야기'도 좋습니다. 주제 예시 - '내 인생 최고의 영화' - 우리 아이들(후배)에게 꼭 보여주고픈 영화 - 산이나 바다로 휴가를? 이 비디오는 어때요? - 내 인생의 위기, 이 영화가 구제했다 - 나를 가장 많이 웃긴 영화, 가장 울린 영화 - 동시상영관, 그땐 그랬지 - 그 시절 내게 '미성년자 관람 불가' 영화란 없었다 - 극장은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니었다? - 안방보다 더 좋은 극장은 없다 - 그녀(그)와 극장에 가지 않는 혹은 가는 이유 - 기타 기사 형식은 자유입니다. 우수작 몇 분을 선정하여 특별원고료 10만원씩을 드립니다. 뉴스게릴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응모기간 - 6월 7일(월)∼6월 23일(수) 응모방법 - 기사하단(덧붙이는 글)에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응모기사라고 쓰시면 됩니다. 우수작 발표 - 6월 28일(월) 오마이뉴스 광장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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