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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마이뉴스가 ‘시민기자 편집위원회’를 공식 발족합니다. 오마이뉴스는 그동안 시민기자들이 기사를 쓰는 것 외에 편집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습니다. 편집과 관련하여 시민기자들의 뜻과 의지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시민기자 편집위원회는 앞으로 또 다른 편집국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오마이뉴스의 미래와 관련하여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편집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에 대해 시민기자 입장에서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게 됩니다. 오마이뉴스 편집에 시민기자들의 관심이 지대한 만큼, 시민기자 편집위원회가 시민기자들을 대표해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제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민기자 편집위원회에 기자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편집위원 선정 - 편집위원은 1년 이상의 활동 경력을 가진 순수 뉴스게릴라들 중 <올해의 뉴스게릴라상> <2월22일상> 등 주요 수상 경력이 있는 시민기자를 우선 선정했습니다. - 특정 단체나 집단의 견해를 대변하는 위치에 있는 뉴스게릴라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2. 편집위원 활동 - 편집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1년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 편집위원은 월 1회 정기회의를 열고 ‘편집 방향’ ‘공정보도’ ‘시민참여저널리즘’ ‘뉴스게릴라 권익 보호’ 등과 관련한 문제를 폭넓게 논의합니다. - 정기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기사 형태로 작성해 독자들에게 공개합니다. - 편집위원은 앞으로 편집위원회 운영방식은 물론, 2005년 편집위원 선정 방식을 자체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3. 2004년 편집위원 명단 간사 : 윤근혁 기자 위원 : 김대홍 김은식 김은주 김준회 윤태 이봉렬 지용민 한나영 기자 (이상 9명, 가나다 순) * 시민기자 편집위원회 정기회의에는 오마이뉴스 대표기자, 편집국(장), 뉴스게릴라본부(장), 노조 대표 등이 참관인 자격으로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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