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1
[창간 4주년 기념 토론회] ‘모든 시민은 기자다’ 성과와 과제

뉴스게릴라 없는 오마이뉴스는 팥 없는 찐빵과 같습니다! 이번 창간 4주년 기념 토론회는 지난 4년간의 ‘뉴스게릴라제’를 돌아보면서 성과와 한계를 짚어보고 ‘제2의 도약’을 위한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언론학 전문가가 아닌 뉴스게릴라들이 직접 패널이 되며, 5개의 소주제를 놓고 토론회 참석자 전원이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뉴스게릴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다립니다.

△ 사 회 - 민경배(오마이뉴스 칼럼니스트)
△ 메인패널 - 이봉렬, 윤근혁, 전민성(뉴스게릴라),
△ 서브패널 - 오연호(오마이뉴스 대표), 정운현(편집국장), 성낙선(뉴스게릴라본부장) 외 30명 선착순 신청 접수(오마이뉴스 기자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 장소 및 일시 - 2월20일(금) 오후 4시. 오마이뉴스 3층 방송실

△ 토론 주제
1) “모든 시민은 기자다?” - 나는 왜 뉴스게릴라가 되었나 / 뉴스게릴라들의 취재소스는 어디에서 나오나 / 뉴스게릴라로 취재하는 데 장애가 너무 많다 / 명함과 기자증은 꼭 필요한가? / 직업기자와 뉴스게릴라의 차이는? 등
2) “오마이뉴스다운 기사란?” - 타언론과 차별되는 오마이뉴스만의 특색은 / 지난 4년간 오마이뉴스가 얻은 것과 잃은 것, 추구해야 할 것 / 오마이뉴스 기사는 이래야 한다 등
3) “뉴스게릴라 기사는 못 믿어?” - 뉴스게릴라 기사는 재미있고 신선하지만 신뢰도가 떨어진다? / 바람직한 뉴스게릴라상은? / 뉴스게릴라, 커밍아웃이 필요한가?(신분보장과 신분공개) 등
4) “편집진에 할 말 있다” - 메인면 배치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 편집부의 뉴스판단 기준에 할 말 있다 / 뉴스게릴라에게도 편집참여의 기회를(시민기자 옴부즈맨 등) / 메인면 디자인에 아쉬운 점 / 오마이뉴스엔 몇가지 편향이 있다? 등
5) “대안언론으로 오마이뉴스가 갈 길“ - 오마이뉴스는 여기에 주목해야 / 뉴스게릴라 취재 및 기사쓰기 지원 방안은 / 기자회원 교류 강화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행사2
[창간 4주년 기념 자축 놀이마당] 뉴스게릴라 속으로!

“뉴스게릴라는 기사만 잘 쓸 거라는 편견을 버려!“
창간 4주년 기념잔치는 뉴스게릴라들의 놀이마당으로 펼쳐집니다. 1부는 각종 시상식으로 꾸며지며, 2부에서는 장기자랑과 각종 ‘축하이벤트’가 펼쳐집니다.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지방(해외) 게릴라들을 위해 행사 전반을 동영상으로 실시간 중계해 드립니다.

△ 일시 : 2004년 2월20일(금) 오후 7시
△ 장소 : 오마이뉴스 본사(대우빌딩 복합동 지하1층 국민카드 식당) -오시는 길이 궁금하면 이곳을 클릭!
△ 참가대상 : 뉴스게릴라와 독자라면 누구나 가능(참석자는 미리 신청하셔야 합니다).

1부 - 시상식
: 2003 올해의 인물, 2003 올해의 뉴스게릴라, 2003 2월22일상 시상식

2부 - 창간 4주년 자축 놀이마당
: △ 장기자랑 대회(심사를 통해 ‘최고’ 몇팀을 선발,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신청자 사전접수) △ 패러디 ‘언저리뉴스’, △ <퀴즈대회> “오마이뉴스,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정답자에게 선물드립니다) △ 개그맨 노정렬의 ‘성대모사’ △ ‘오마이뉴스’ ‘뉴스게릴라’ 오행시 백일장 등

부대행사 - 뉴스게릴라 발간 책 전시 및 판매



*** 행사에 참여하실 분은...

1. 토론회, 창간기념잔치 참석자 및 장기자랑 참석자는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편집부 메일(edit@ohmynews.com)로 사전신청 하셔야 합니다.
2. 토론회 안건을 추가로 제안 하실 분은 이 글 하단의 의견란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