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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병 (자민련, 충북 보은·옥천·영동) 15대 의원
민주헌정질서 파괴
- 12·12 당시 쿠테타 주역들이 반란 모의를 했던 「경복궁 모임」에 참석.
- 5.18 광주민중항쟁 진압 관련으로 충무무공훈장을 받음.
신경식 (한나라당, 충북 청원 - 공천반대자) 15대 의원
선거법 위반
- 선거구민에게 선물기부, 허위사실공표로 고발된 뒤 무혐의,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재판 회부, 벌금 80만원, 확정
자질미흡
- 본회의 개최시 골프 침
▶ 소명 : 당시 국회 환경노동위는 노동법 개정을 둘러싸고 여야가 치열한 대치상태. 이긍규 환경노동위원장이 청와대 수석비서관 출신인 홍인길 의원과 사적인 자리를 갖고 노동법 개정 관련 청와대 입장 타진하라고 당부하여 총재비서실장인 본인과 상의하여 새벽운동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골프치고 본회의 개회시간에 30분 늦음. 대화내용이 정치적으로 민감하고 중요한 의제라 자연스런 분위기 조성위한 시간이었으며 본회의 운영에 전혀 지장 없었음.
이용희 (민주당, 충북 보은·옥천·영동 - 공천반대자) 15대 의원
서울시 교육감선거 관련 뇌물수수
- 96. 9. 10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출마자로부터 받은 1억원을 교육위원 2명에게 5천만원씩 전달해 주고 그 대가로 9500만원 금품을 수수, 특가법상 알선수재혐의로 기소됨
· 96. 10. 24 1심에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추징금 9,500만원 선고
· 98. 3. 13 특별사면·복권
이충범 (한나라당, 충북 진천·괴산·음성) 변호사,
한나라당 진천괴산음성지구당 위원장
과다수임료 물의
- 대한변협에서 과다수임료로 정직 3개월 징계조치
- 과다수임료 등의 문제로 청와대 사정비서관에서 해임됨
▶ 소명 : 유령분양업체 수법을 쓴 청구추택과 5년에 걸친 사활을 건 싸움을 벌이던 도시서민들을 도와 사건을 합의처리해 주고 정상적인 수임료에 못미치는 30%의 금액을 받았으나 주민들이 감사의 표시로 십시일반 걷어 본인이 운영하는 사회복지단체인 [정해복지]에 기탁한 성금까지 포함시켜 과다수임을 했다는 억울함을 당함.
복지단체에 낸 성금까지 돌려주었고, 수임료도 월남 한인2세의 자립기반을 마련해 준다는 취지로 본인이 설립한 [베·한기술학교]지원사업에 내놓았음. 청와대사정비서관으로서 음해세력들에 의해 여론화되어 청와대를 나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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